[부산청]최현민 청장 현장소통 행보, '동래시장' 찾다

조세일보 | 신용화 기자 2016.02.1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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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세청(청장 최현민)은 지난 16일 오전 부산시 소재 전통시장인 '동래시장'의 상인대표들과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최 청장은 취임 후 첫 방문지로 자매결연 전통시장인 동래시장을 찾아가 상인 대표들과 환담을 가지며 현장의 생생한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격려한 후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과일 및 쌀 등을 구매했다.

또한 이자리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실질적인 세정 지원과 함께 지역경제 살리기에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하고,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최대한 청취하여 세정에 효과적으로 반영하는 세정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최 청장은 동래세무서도 방문,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며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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