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성유리 <사진: MBC '라디오스타'>
'몬스터 성유리'
드라마 '몬스터'에 출연하는 배우 성유리가 과거에 출연한 방송에서 스캔들을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무릎팍도사'에서 성유리는 "전 열애설은 나오지 않고, 결별설이 먼저 나온다"고 스캔들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당연히 연애는 해봤다. 아시잖아요? 기자들이 소속사 간의 관계 때문에 열애설을 보도하는데 조심스러웠던건지 헤어진 뒤에야 기사화가 됐다"며 "결별 당시가 아닌 마음이 안정될 쯤이라도 그런 기사를 보면 기분이 이상하고 한참 괴로웠다"며 고충을 털어놨다.
또 성유리는 "연예인을 만난 경우가 많다. 한번 만나면 오래 사귀는 성격이라 알려진 것처럼 그렇게 많은 연애를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성유리가 출연을 결정한 MBC 새 월화드라마 '몬스터'는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