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단 터너 제임스 본드 <사진: '호빗 : 뜻밖의 여정' 스틸컷>
할리우드 배우 에이단 터너가 새로운 제임스 본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16일 미국 연예매체들은 에이던 터너가 최근 '007'의 새 제임스 본드 역할을 위해 미국 LA로 날아가 프로듀서 등 영화의 고위 관계자들과 미팅을 가졌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제임스 본드 역할을 두고 사전대화를 나눴고 관계자들이 역시 상당히 만족해했다.
영화 '호빗' 시리즈에 출연했던 에이단 터너는 영국 드라마 '빙 휴먼', '폴다크' 등으로 인기를 모았다.
한편 에이단 터너는 지난 해 글래머 매거진 UK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 1위에 오르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