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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SIDEX2015'에서 첫 선보인 SIS(SHINHUNG IMPLANT SYSTEM) 'Luna S'는 런칭 당시 많은 임상 경험을 가진 개원의들로 구성된 SIS제품개발자문위원회의 약 3년간 임상 검증을 통해 탄생해 많은 기대를 모았다.
'Luna S'는 SIS제품개발자문위원회가 지난 3년 동안 SIS를 직접 임상에 사용하면서 많은 임상가들이 더욱 편리하게 믿고 쓸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둬 개발됐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지금까지도 'Luna S'가 임상가들에게 사랑받는 비결은 Immediate Placement&Loading에도 흔들리지 않는 초기 고정력을 부여해 안정적인 식립감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동시에 Mount type과 Nomount type 등 두 가지로 제품을 출시해 임상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Luna S'의 전체적인 픽스쳐 디자인은 Tapered-Straight-Tapered로 상부 Crestal boned서의 고정력을 증대시키며, Bone과의 접촉 며적을 늘린 Thread 디자인을 통해 초기 고정력을 쉽게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픽스쳐 하단부 Cutting Edge를 강화해 Path 변경 능력을 향상시키고, Straight한 구간을 통해 임플란트 식립 시 깊이 조절이 용이하도록 디자인됐다.
게다가 기존의 Luna를 통해 임상에서 안정성이 입증된 S&E(SLA) Surface를 적용해 다양한 임상 케이스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신흥은 'Luna S' 런칭과 함께 새로운 Surgical Kit도 출시해 술자들이 임상에서 더 쉽고 편리하게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도록 했다.
새로운 키트에는 1.8/2.3 Lindermann 드릴이 7~15mm 길이별로 구성돼 임플란트 수술 시 원하는 Path로 좀 더 쉽게 드릴링 할 수 있다.
또한 모든 드릴은 길이별로 고정식 Stopper를 가지고 있으며, 자주 사용하는 8.5mm/10mm 드릴의 전장 길이를 같게 해 임상에서 느낄 수 있는 불편함을 줄였다. 뿐만 아니라 수술 시 사용 빈도 수가 높은 10mm 드릴은 코팅방식을 달리해 다른 드릴과 확실하게 구분될 수 있도록 구성하는 등 철저히 임상가 입장에서 고안한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제품에 반영했다.
신흥 측은 "SIS제품개발자문위원회에서 앞으로도 회의를 통해 임상가들이 편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임플란트 시스템 개발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4월 15~17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SIDEX2016'에서는 SIS 핸즈온 시 Titanium Bowl 1ea 증정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