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가루 알레르기의 예방법 <사진: DB>
완연한 봄 기운이 성큼 다가오면서 야외 활동을 즐기는 인구가 늘고있는 가운데 꽃가루 알레르기의 예방법이 소개돼 관심을 끈다.
최근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게재된 '꽃가루 알레르기의 예방법은?'이라는 제목의 글에 따르면 알레르기 원인 물질 차단이 중요하다.
바람이 불고 건조한 날 야외 활동을 할 때는 안경과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마스크는 일반용이 아닌 필터가 달린 '꽃가루용 마스크'를 써야 미세한 꽃가루까지 걸러낼 수 있다.
또 야외 활동을 끝내고 돌아오면 집 밖에서 겉옷과 신발, 손, 얼굴 등을 모두 털어낸 다음 샤워를 통해 몸에 묻은 꽃가루를 모두 제거해야 한다.
한편 꽃가루는 3~5월과 8~9월이 가장 많이 날리는 시기로 알려져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