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첫 지카바이러스 감염자 발생 <사진: YTN 뉴스 캡처>
22일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가 국내 첫 지카바이러스 감염자 L(43) 씨에 대해 "현재 발열이 다 가라앉고 발진도 거의 나아져 임상적으로는 회복단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이어 "L 씨에 대한 격리 치료가 필요 없지만 첫 사례임을 감안해 현재 전남대병원에 격리 조치하고 각종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배우자에 대한 검사 역시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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