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오후 2시 기자회견 <사진: YTN 뉴스 캡처>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결국 당에 남기로 결정했다.
23일 김 위원장은 비대위 참석에 앞서 기자회견 자리를 갖고 "고민 끝에 당에 남기로 결정했다"고 잔류 의사를 밝혔다.
이어 "선거 20일 남은 상황에서 책임감 느꼈다"며 "남아서 당 정당화 시키는 데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 대표는 비례대표 셀프공천 논란과 관련해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며 사퇴 의사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