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맞춰 동부화재도 T맵 운전습관 주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세계 최초 내비게이션 연계 보험상품인 'smarT-UBI(사용 기반의 보험) 안전운전 특약'을 이날 출시했다.
운전습관은 운전자들에게 본인의 평소 주행습관을 점수화하고 이를 다른 운전자들과 비교해 보다 안전하고 경제적이며 친환경적 주행에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추가된 메뉴이다.
smarT-UBI 안전운전 특약은 운전습관 메뉴 동의 후 500km 이상의 주행기록을 토대로 일정 점수(100점 만점에 61점)를 넘길 경우 특약 가입 시 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신개념 서비스이다.
또한 특약 가입 시점에 주행거리가 500km 미만인 경우에도 나중 500km에 도달했을 때 기준 점수를 넘기면 보험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운전습관 메뉴는 고객의 약관동의 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이후 사용 시 자동으로 주행 데이터가 쌓이고 운전자 본인의 속도준수, 여유가속, 안전감속의 3가지 항목안전 점수를 반영한다.
주변 운전자들과 비교해본 본인의 운전 습관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전체 운전습관 이용고객 가운데 사용자 본인의 순위를 확인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메뉴가 새롭게 추가된 T맵 4.6버전은 티스토어를 통해 28일부터는 SK텔레콤 고객들에게, 타사 가입자들은 오는 5월 중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의 앱스토어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