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는 휘발유·LPG 충전시 포인트 적립혜택을 강화한 '신한 RPM+ 카드'를 내놨다고 3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이 카드고객에게 전국 모든 주유소, 충전소에서 휘발유 기준 리터당 최고 150포인트, LPG 리터당 최고 50포인트를 적립해준다.
또 전국 편의점, 택시 사용금액의 최고 5%를 적립해준다.
롯데·현대백화점,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CJ오쇼핑·CJmall, 전국 차량 정비소 및 타이어샵 등에서는 최고 5%를 적립해준다. 11번가·G마켓·옥션에서 RPM+카드를 이용해 FAN페이 결제고객에게도 같은 적립률이 적용된다.
전국 모든 일반가맹점에서는 0.2%에서 최고 2%의 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마이신한포인트 가맹점에서 이용시 해당 가맹점에서 제공하는 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 카드는 주유 관련 최고수준의 포인트를 적립해준다"며 "고객들이 자주 찾는 편의점, 택시, 인터넷쇼핑몰 등에서도 포인트를 더 많이 적립할 수 있도록 설계해 고객들의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