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피카나 스파클링 신규 CF 스틸 컷...롯데칠성음료 제공
과즙 탄산음료 '트로피카나 스파클링'의 신선·상쾌함 콘셉트 전달
"광고뿐만 아니라 '보니하니' 인기 코너 패러디한 바이럴 영상도 화제"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가 EBS 프로그램 '보니하니'의 진행자 이수민을 모델로 발탁, 과즙 탄산음료 브랜드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최근 3년간 연평균 약 20%의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트로피카나 스파클링의 붐업 조성과 함께 상큼 발랄한 매력의 모델 이수민을 앞세워 '리얼 후르츠의 신선함과 톡톡 튀는 스파클링의 상쾌함'이란 콘셉트를 전달하기 위해 제작됐다.
광고는 이수민이 직접 부른 '트로피카나 송'과 함께 사과, 자몽 등 과일 캐릭터를 등장시켜 과즙 10%가 들어간 진한 과즙 탄산음료임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여기에 이수민의 상큼한 표정을 통해 트로피카나 스파클링의 톡톡 튀는 탄산을 청량감있게 전달한다는 평가를 얻고 있으며, 바이럴 영상 또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롯데칠성 측은 전했다.
이 바이럴 영상은 광고 촬영 현장에 깜짝 방문한 신동우가 이수민을 인터뷰하며 보니하니의 인기 코너인 '돌려돌려 돌림판'의 패러디를 진행하는 내용으로 유튜브 및 SNS를 통해 사전 공개되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는 설명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 타깃인 젊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시음회 행사를 펼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제품 인지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