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속 교통망으로 신도심 및 광주 시내외로의 접근성도 높아
첨단 힐스테이트 리버파크의 성공 이후 잠시 주춤했던 광주 분양시장이 다시 한번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광주 수완지구 생활권으로 수완지구의 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하남3지구 모아엘가'다.
지난 3일 주택전시관 오픈 이후 첫날 약 5천 5백여명이 방문한 데 이어 연휴에도 방문객이 몰리며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는 것.
'하남3지구 모아엘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이유는 수완과 하남의 중심입지인 하남3지구에 들어서, 광주 서북부 신도시의 중심축을 형성하고 있는 수완 신도시의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마지막 입지로 호평 받는 단지라는 점에 있다.
쇼핑, 문화 및 여가 등 수완지구의 다양한 인프라를 한걸음에 공유할 수 있으며, 하남3지구 중심상업지와 인접한 위치로 홈플러스 하남점, 이마트 광산점 등 하남지구의 생활 인프라 또한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여기에 흑석사거리와 용아로, 하남3지구대로, 사암로 등 쾌속 교통망으로 편리한 이동성을 갖춘 것도 돋보인다. 무진로를 이용하면 상무신도심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며, 인접한 제2순환로와 광산 IC를 통하면 광주 시내외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인근 수완, 운남, 신가 및 하남지구의 아파트 건립시기가 10년 가까이 지나면서 새 집을 찾는 이주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것도 주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하남3지구 모아엘가'는 광주 광산구 내 마지막 택지지구 일반분양 아파트로, 전매제한이 없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 외에도 단지 면적의 37%를 차지하는 조경특화설계를 통해 자연친화적인 단지를 조성했으며, 4베이 4룸 혁신설계를 통한 쾌적한 주거공간 설계로 넓은 주방 공간을 활용할 수 있어 주부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하남3지구 모아엘가' 분양 관계자는 “전국 택지개발 사업 가운데 최단기간 완성 시간을 자랑하는 수완지구의 영향으로 하남3지구 역시 도시의 빠른 안정이 기대되는 곳”이라며, “빠른 도시 개발에도 불구하고 주거시설과 편의시설이 체계적으로 조성되어 있어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분양일정은 오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5일이며, 정당계약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한편, 하남3지구에 전 세대 84㎡ 단일평형으로 총 703세대를 분양하는 광주 '하남3지구 모아엘가' 아파트의 주택전시관은 광주 북구 서암대로 205에 마련되어 있으며, 분양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