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여수 웅천에 분양하는 '여수 웅천 꿈에그린'이 개관 첫날부터견본주택밖으로 긴줄이 늘어서며 인기몰이를 하고있다.
한화건설은 30일(목) 견본주택을 개관해 본격 분양에 나섰는데 여수 지역에서 가장 발전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알려져 실수요자들은 물론 인근 투자자들까지 대거 몰린 것으로 전한다.
이 단지는 집값 상승이 높은 웅천지구 내 들어서며 마리나항만 개발 호재와 웅천지구 내 최중심 입지라는 것, 그리고 여수에서 보기드문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라는 메리트때문에 분양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 단지는 여수시 웅천택지지구 관광휴양상업 3단지 C4-2, 3블록에 지하 3층 ~ 지상 29층, 15개 동으로 구성되며 아파트 1781세대와 오피스텔 188실이 함께 들어서는 주거복합단지이다.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기준 ▲75㎡ 487가구, ▲84㎡ 855가구, ▲100㎡ 384가구, ▲110㎡ 52가구, ▲130~134㎡ 3가구(펜트하우스)로 구성되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8~65㎡에 38실, ▲84㎡ 150실로 일부 세대에 테라스가 적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