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시대 박혜수 <사진: 화이브라더스 엔터테인먼트>
JTBC '청춘시대'의 첫 주연을 맡은 박혜수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는 22일 '마녀보감' 후속으로 방송되는 JTBC '청춘시대'(극본 박연선/연출 이태곤)는 외모부터 남자 취향, 연애스타일까지 모두 다른 5명의 매력적인 여대생이 셰어하우스에 모여 살며 벌어지는 유쾌하고 발랄한 여대생 밀착 동거드라마다.
이 드라마에서 박혜수는 소심이 유은재 역을 맡아 발랄하고 엉뚱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혜수는 인터뷰에서 "이런 복 받은 상황이 아깝지 않기 위해서라도 최선을 다해 잘하고 싶다"며 "사실 은재와 달리, 나름 똑 부러진 성격이라고 생각했는데, 감독님과 언니들(한예리, 한승연, 박은빈, 류화영)이 카메라 앞이 아니어도 은재 같다고 그러시더라. 촬영을 할수록 점점 더 유은재처럼 되어가는 것 같다"며 배역에 빠져들어 가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용팔이' 이후, 1년 만에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기회가 될 수 있게끔 열심히 하겠다"는 포부와 함께 "'청춘시대'는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고민들을 담고 있는 드라마다. 다들 공감하면서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당부도 덧붙였다.
한편 '청춘시대'는 JTBC 금토 드라마로 오는 7월 22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