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가상현실) 콘텐츠 제작기술 개발 및 인력 양성을 통한 콘텐츠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국내 전문가들이 예비 창작자들에게 기획부터 제작, 실제 촬영까지 전문 멘토링을 제공한다.
예비 창작자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HOPE DAY 형식으로 마련된 발대식에는 아바엔터테인먼트, 베레스트, 무버, 씨엘픽셀 등 VR제작사 전문가들의 강연과 멘토링이 진행됐다.
100팀의 VR 제작자들에게는 LG 360CAM이 1대씩 지급됐으며 5주의 활동기간 동안 전문 제작사의 멘토링으로 VR 영상 10편씩을 직접 촬영/제작하게 된다. 촬영된 360VR 영상들은 LTE비디오포털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우수 제작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LG 360VR, LG G5 등도 수여된다.
LG유플러스는 학생부터 텔런트, 뮤지컬 배우, 모델, 프로골퍼 등 다양한 참가자들로 구성된 100팀의 다채로운 영상 제공을 통해 VR 콘텐츠의 외연이 넓어지는 등 콘텐츠 중심의 새로운 생태계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360VR Creator 챌린지를 계기로 국내의 VR 콘텐츠 분야 제작, 유통의 저변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파트너십을 쌓아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미래창조과학부, 고용노동부, 한국콘텐츠진흥원 및 LG전자, 미디어로그, 볼레크리에이티브, 아바엔터테인먼트, 베레스트, 씨엘픽셀, 무버, 디자인정글, 아웃도어크루가 후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