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토교통부 조사결과에 따르면 오는 8월~10월 입주가 예정된 수도권 가구는 3만4000여 가구로
나타났으며 특히 85㎡이하의 중소형 아파트에 입주하는 가구가 전체 입주 예정 가구의 8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인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경기 수도권 지역의 중소형 아파트가 관심을 받고 있는 추세인 것이다.
제일건설이 공급하는 '원곡제일오투그란데'가 주목받는 이유도 이같은 추세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이 아파트는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4층부터 지상 21층 규모 총 797단지로 구성된다.
59㎡와 77㎡의 전용면적은 실속 있는 구조와 넉넉한 수납으로 공간활용을 극대화했다는 평가.
단지 내에는 실내골프연습장 및 휘트니스&GX룸, 키즈클럽,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마련했으며,
LED조명 및 고기밀성 단열창호, 층간소음완충재, 200만화소 CCTV 등의 첨단 주거시스템을 적용해 생활에 편의를 더했다.
단지 주변으로는 최근 평택브레인시티 사업이 재개됨에 따라 상업지와 학교, 공동주택, 산업시설 등 다양한 업종으로
첨단복합산업단지가 조성될 계획이다.
아울러 KTX지제역 개통, 미군기지 이전, 삼성전자 산업단지 개발 등의 수혜지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교통 또한 우수하다.
단지에서 차량으로 송탄IC까지 약 3분, 삼성전자산업단지와 KTX지제역까지 약 7분이 소요되며, 45번국도와 경부고속도로가 인접해있다.
추후 개통 예정인 동부우회도로와 서울-세종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수도권 지역으로의 교통이 더욱 업그레이드 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서 시공사가 25인승 셔틀버스 2대를 기증해 운영할 예정이며, 단지인근에 위치한 원곡초로 배정되며 중학교는 비전중, 평택중 등이 속해있는 평택중학군으로 배정돼 자녀교육에도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원곡제일오투그란데는 현재 회사보유분에 한해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며 3.3㎡당 700만원 대의 분양가가 책정됐다.
또한 중도금 전액무이자, 취득세 100%(77㎡)지원혜택을 제공 중이며, 2차 계약금의 대출확정으로 계약금 700만원 외에 입주 시까지 추가비용이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