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재테크 상가•••김포신도시 '라베니체 마치에비뉴' 눈길

조세일보 | 조용덕 기자 2016.07.2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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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베니체 마치에비뉴 조감도

우리나라 부자들이 최고 투자처로 꼽는 '상가'의 인기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한강신도시에서 앞서 1~5차분 100% 완판의 주인공인 초대형 수변상가 '라베니체 마치에비뉴'가 최근 6, 7차분의 분양을 시작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탈리아 베니스를 모티브로 한 수변 스트리트형 상가 '라베니체 마치에비뉴'는 왕복 1.7km의 수로를 따라 폭 15m, 길이 850m, 총 33000㎡ 면적에 전체 상가를 최고 2층 높이로만 구성했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인근에는 한강센트럴자이(2017년 1월 입주예정)를 비롯해 약 1만여 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또 한강신도시 개발이 완료되는 2020년에는 약 60만명의 인구가 상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알토란은 '라베니체 마치에비뉴' 연 매출의 10%를 각종 이벤트 행사 등에 재투자해 상권을 활성화하는데 집중한다. 여기에 계약자들의 안정적 창업 지원 목적으로 1년간의 임차료를 창업지원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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