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이 평택소사벌지구와 5분 거리에 위치한 안성시 원곡면 일대에 '원곡제일오투그란데'를 선착순 공급 중이라는 소식이다.
해당아파트는 최근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은 59㎡ ~ 77㎡의 전용면적으로 구성되며 지하 4층 ~ 지상 21층, 10개 동 규모, 총 797가구로 들어선다.
원곡면 일대는 차량으로 송탄IC 3분, 평택 소사벌지구 5분, 삼성전자산업단지 7분 등 사통발달의 교통망을 자랑한다.
또 단지 주변으로는 KTX지제역 및 광역환승센터가 곧 완공될 예정이다. 여기에 제2경부고속도로와 동부우회도로가 개통되면 경기도 전역과 서울 등 타지역으로의 편리한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개발사업도 활발하다. 평택브레인시티 개발사업 재개를 비롯해 미군기지 이전사업, 고덕신도시 삼성전자 반도체단지 입주 등 끊임없는 사업들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세대 내부에는 대형 팬트리와 침실 수납장 설계로 공간 실용성을 더한 점도 주목할 사항이다. 또 세대별 개인창고와 200만화소 고화질 CCTV, 고기밀성 단열창호, 층간소음완충재, LED조명 설비 등을 적용해 에너지효율성 뿐만 아니라 입주민들의 안정된 생활여건도 조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