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영화 '인천상륙작전' 관람…시민들 박수 이어져

박근혜 대통령이 영화 '인천상륙작전'을 관람했다.

20일 박 대통령은 영화 티켓을 예매한 일반 시민들, 대통령 비서실 소속 수석 비서관 4명·청와대 행정인턴 15명과 나란히 이 영화를 감상했다.

지난 5월 북한의 실상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태양 아래'를 감상한 박 대통령은 3개월만에 외부에서 영화를 감상했다.

박 대통령이 영화관에서 퇴장할 때에는 시민들이 다시 박수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