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여수는 여수 세계엑스포 박람회 개최 이후, 오동도, 돌산공원, 아쿠아 플라넷 등 다양한 관광 컨텐츠로 지속적으로 방문객이 늘고 있다. 여수 시청에 따르면, 지난해 여수 방문 관광객의 수는 1300만명을 돌파했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여수 숙박시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8월 말 분양 예정인 여수 엑스포 베네치아 호텔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이 호텔은 KTX역과 5분거리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강점인데 특히 여수 엑스포 박람회장 안에 엠블호텔과 엑스포 주제관 사이에 자리잡아 눈길을 끈다. 일반 호텔보다 법정주차대수가 2.2배 많아 주차에 대한 편의성도 보장된다.
여수 베네치아 호텔은 13가지 타입의 일반객실 330실과 풀빌라 10실 총 340객실로 구성된다. 객실은 3면에서 모두 바다를 볼 수 있는 파노라마 조망권을 갖출 예정이다. 부대 시설로는 대형 레스토랑, 카페, 세미나실, 당구장, 탁구장, 피트니스센터, 루프탑 옥상수영장이 갖추어져 고객들의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가족단위의 관광객을 위해 3인 1실, 취사 가능한 가족형 호텔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수 엑스포 베네치아 호텔엔 리조트 관계자는 “계약자 혜택으로 무수익 110일 무료숙박(선택사항) 가능하며, 확정보장 수익률로 연 6~7%의 수익률을 보장하겠으며, 확정수익 지급 증서 발행으로 신뢰감을 높이겠다. 또한 계약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 가능하다.”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