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치인트 <사진: 오연서 인스타그램>
배우 오연서가 영화 '치즈인더트랩'(치인트) 여주인공으로 낙점된 가운데 그의 근황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7일 오연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에서 봐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얼굴의 반 이상을 가리는 선글라스를 쓰고 손으로 턱을 받힌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화려하면서도 또렷한 이목구비, 인형 같은 작은 얼굴이 매력적이다.
한편 29일 영화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의 제작사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 측은 "오연서의 출연이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치인트'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박해진은 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외적인 면에서 싱크로율이 잘 어울린다고 주변에서 말하더라. 캐릭터를 잘 소화하면 웹툰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모습이 아닐까 싶다"고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