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힛더스테이지 니콜 <사진: Mnet '힛더스테이지'>
'힛더스테이지'에 출연한 가수 니콜이 '할리퀸'으로 변신했다.
7일 밤 11시 방송된 Mnet '힛 더 스테이지' 7회에서는 '크레이지(Crazy)'를 주제로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걸그룹 카라 출신 니콜은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속 매력적인 악역인 할리퀸 캐릭터로 변신했다.
3D COLOR 크루와 함께 무대를 준비한 니콜은 "오랜만에 한국에서 인사하게 됐다. 좋아하는 춤으로 다시 찾아뵙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니콜은 무대에 오르기 전 몇 차례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연습이 마음처럼 되지 않는 마음에 긴장감에 떨었지만 무대가 끝난 후에는 홀가분한 모습을 보였다.
투표 결과 니콜은 162표를 얻어 셔누를 제치고 중간 결과 1위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