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어린 센티폴리아 로즈 꽃잎을 그대로 담은 '빌리프 로즈젬마 컨센트레이트 오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오일은 장미의 효능 성분 함량이 최대가 되는 개화 직전 봉오리 상태의 장미 꽃잎을 싱싱한 상태에서 바로 건조시켜 한 장 한 장 담아내, 피부에 바르는 순간 편안함과 생기를 부여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센티폴리아 로즈의 생명력을 담아내기 위해 고대로부터 내려오는 '인퓨전 추출법'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라는 것. 즉, 도구나 열을 가하지 않고 오일에 원료를 그대로 담가 숙성시켜 유효 성분만 효과적으로 뽑아내는 허브 추출법을 적용했다는 설명이다.
게다가 비타민C, 비타민 E 등 풍부한 항산화 성분과 동백꽃, 해바라기 오일 등 71% 이상 함유된 천연 유래 오일이 피부 건조를 빠르게 해결하고 촉촉함이 오랫동안 지속되도록 든든한 보습막을 형성한다.
또한 합성 방부제와 미네랄 오일, 합성 향과 색소, 동물유래 성분 등 피부를 자극하는 성분을 배제한 처방으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강조했다.
빌리프 관계자는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는 가을, 겨울에는 자연스럽게 촉촉함과 생기를 부여할 수 있는 아이템인 오일을 선호한다는 점에 착안해 이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세안 후 피부에 단독으로 사용하는 방법 외에 수분크림이나 파운데이션 등에 한 두 방울 섞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똑똑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