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글라데시의 수도 다카를 포함한 주요 도시 10곳의 주요 전자제품 매장에 '숍인숍(매장 내 매장)' 형태로 TV 브랜드샵을 오픈, 퀀텀닷 SUHD TV와 다른 TV들을 나란히 배치해 화질 차이를 비교해 볼 수 있는 체험 공간이다.
방문는 누구나 퀀텀닷 SUHD TV의 생생한 색 재현력과 강렬한 태양빛, 어둠속의 디테일까지 세밀하게 보여주는 우수한 화질을 제품 비교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연말까지 방글라데시 전역, 200여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9월 삼성전자는 방글라데시 시장 진출 이래 처음으로 대규모 TV 런칭 행사를 갖고 퀀텀닷 SUHD TV와 서남아 지역 특화 TV인 조이 비트 TV 등 12종의 TV 신제품을 공개하기도 했다.
인구 1억6천만 명으로 세계 인구 8위 국가인 방글라데시는 2010년 이후 연평균 GDP 성장율 6~7%를 유지하고 있는 신흥 시장으로 평판 TV 보급률이 낮아 TV 시장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