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타 치즈는 치즈 제조 시 우유에서 나오는 영양이 풍부한 유청으로 만드는 이탈리아 정통 치즈로, 부드럽고 담백한 풍미가 특징. 최근 외식 업체들이 샐러드를 비롯해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면서 20~30대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나 집에서도 즐겨 먹기에는 그 동안 번거로움이 많았다.
이번에 출시한 상하치즈의 '리코타치즈'는 외식과 홈쿠킹 등 다양한 식문화를 즐기면서도 건강과 맛도 중요시 생각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으로, 부드러운 크림치즈 형태로 보관이 편리한 컵에 들어가 있어 샐러드와 파스타 요리, 디저트 과자 등에 쉽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치즈 특유의 고소한 풍미가 살아있으면서도 맛이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운데다 100% 국산 원유로 만들어 더욱 신선하다. 또한 색소와 방부제 및 안정제 무첨가로 성인은 물론 어린이들에게도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건강한 자연치즈라고 매일유업 측은 소개했다.
매일유업 상하치즈 관계자는 “이번 리코타 치즈는 기존 수입제품 위주로 형성된 리코타 치즈 시장에서 신선한 국산 100% 원유, 유청, 유크림으로 만들어 더욱 믿음이 가는 제품”이라며 “평소 집에서도 리코타치즈 샐러드 등 다양하게 즐겨 먹기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했다.
상하치즈의 리코타치즈는 할인마트와 백화점 등에서 구입 가능하며 권장소비자가격은 5400원(제품 용량은 200g)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