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크리스마스!"···스타벅스, 프로모션 초대

“10월 28일부터 스타벅스가 크리스마스 파티를 시작합니다!”

음료 3종, MD 42종, 테루아 산지 커피, 홀로그램 영상 활용 이벤트 등 선봬 

스타벅스가 2016년 크리스마스를 50여일 앞두고 다양한 프로모션의 현장으로 초대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10월 28일부터 전국 950여개 매장에서 크리스마스 시즌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 시즌은 고객들이 한 해 중 가장 많이 방문하는 기간으로 매년 고객들의 많은 기대와 호응을 받아왔으며, 올 해도 최고의 즐거운 축제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음료와 푸드, 제품 및 이벤트를 풍성하게 준비했다고 스타벅스 측은 전했다.

회사에서 밝힌 주요 프로모션을 살펴보면 먼저 스타벅스의 전통적인 크리스마스 음료 토피 넛 라떼가 '토피 넛 크런치 라떼'로 업그레이드돼 찾아온다.

여기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자체 개발한 메리 화이트 돌체 라떼와 산타 모자 형태의 휘핑크림이 인상적인 산타 햇 다크 모카도 출시된다. 작은 요정들이 뛰어 놀 것만 같은 레드 앤 그린 색상의 크리스마스 벨벳 케익과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한정 판매되는 크리스마스 마카롱도 함께 출시됐다.

또한 크리스마스 음식과 잘 어울리는 풍미의 커피 원두와 리저브 전용 음료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새롭게 단장해 선보였다.

레드 칼라가 인상적인 패키지의 크리스마스 블렌드 비아 및 원두 3종과 아프리카와 남미의 새로운 리저브 음료 3종도 새롭게 선보였다. 12월 6일에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히 블렌딩된 크리스마스 2016 리저브도 공개됐다.

이와 함께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온 크리스마스 MD 역시 함께 출시됐다. 올해의 컨셉은 “진저 패밀리”로 진저 브레드 오너먼트 가족을 귀엽게 표현한 머그와 텀블러, 보온병 및 워터보틀 등 42종의 신제품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크리스마스 컨셉의 스타벅스 카드가 1일 출시된데 이어 매주 화요일마다 1종씩 12월 12일까지 총 6종의 새로운 크리스마스 디자인의 카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밖에 2016년 크리스마스 시즌을 기념하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연말까지 이어진다. 특히 11월 3일까지 업계 최초로 홀로그램 비디오를 활용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타벅스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는 스타벅스의 크리스마스 프로모션 홀로그램 영상을 시청하고, 영상 속 기대되는 상품을 촬영 혹은 캡쳐해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무료음료 e쿠폰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12월 31일까지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