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용 가능한 국내 성인(만19세 이상) 인구 약 4천 2백만 명의 절반 정도가 경험한 셈으로 판매된 위스키 병(22cm)을 세로로 쌓으면 서울과 부산(약 400km)을 5.5회 왕복할 수 있는 양이다.
인기비결은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춘 혁신적 제품 콘셉트와 철저한 마케팅 차별화로 제품 개발과정에서부터 한국인을 위한 위스키를 개발한다는 목표를 가졌기 때문이다. 3년의 개발 기간 및 시험 과정을 거쳐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최적의 풍미를 찾아내고 여기에 부드러운 목 넘김이 가능한 최적의 도수를 결합시켰다.
또한 품질에 있어서도 골든블루 다이아몬드와 골든블루 사피루스가 세계적인 권위의 주류품평회 벨기에 몽드셀렉션, 미국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 위스키 부문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5월 출시된 골든블루 서미트는 올해 처음 참가한 몽드셀렉션에서 최우수금상을 차지하며 우수성이 입증됐다.
한편 지난 2009년 12월 출시된 골든블루는 폭발적인 성장세를 거듭하며 현재 국내 위스키 시장에서 2위의 점유율을 기록 중으로 한국 위스키 시장을 40도 독주 시장에서 저도수 위주의 시장으로 변화시킨 촉매제 역할을 한 제품이다.
마이너스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한국 위스키 시장을 개혁하기 위해 위스키 대중화를 선언한 공든블루는 2030세대를 위한 팬텀을 출시하는 한편 대형 유통점 등 가정용 위스키 대중화를 위한 마케팅 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