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신한금융투자 '따뜻한 금융캠프'에 참가한 인천중앙여상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한국거래소 방문, 실무자에게 직접 듣는 금융투자업 현장 강연, 신한금융투자 영업부, 글로벌사업부, IB그룹, 트레이딩 부서 등 주요부서 견학을 통해 금융투자업의 역할과 비전을 생생히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따뜻한 금융캠프'는 미래 경제주체인 청소년들에게 자본시장의 흐름과 금융·증권 상식을 올바로 알리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이다. 신한금융투자와 교육부 산하 한국과학창의재단의 협력을 통해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2012년부터 현재까지 총 170여개 학교 46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신한금융투자는 '따뜻한 금융캠프'를 통해 지속적인 교육기부활동을 펼쳐 온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2013년 9월 교육부로부터 '교육기부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박성기 신한금융투자 기업문화부장은 "'따뜻한 금융캠프'는 청소년들에게 장래 직업 선택을 위한 특별한 경험을 주고자 마련됐다"며 "신한금융투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기부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