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ING생명 제공
오렌지장학프로그램은 스포츠영재 30명과 스포츠꿈나무 200명을 선발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키워나갈 수 있도록 후원하는 ING생명의 사회공헌활동이다. ING생명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재능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총 5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특히 스포츠영재로 선발된 30명에게는 연간 1000만원의 장학금과 더불어 스포츠 멘토의 원포인트 레슨 교육 기회도 제공한다.
ING생명은 앞서 24일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이 열리는 부산 동래베네스트 골프클럽을 방문해 글로벌 아동복지전문기관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또 후원대상인 24명의 골프영재들을 이 자리에 초대해 프로 골프선수 24명과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골프영재들은 원포인트 레슨과 멘토와의 대화 등의 시간을 보냈다.
정문국 ING생명 사장은 "프로선수들과 함께한 이 자리가 어린 선수들의 꿈을 더 키우고 단단히 하는데 의미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ING생명은 고객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생명보험회사로서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꿈을 이루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