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차태현 <사진: SBS '컬투쇼'>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 카메오로 출연했던 배우 차태현이 '컬투쇼'에 출연해 소감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차태현, 김유정은 특별초대석 손님으로 참석했다.
이날 차태현은 "15년 만에 지현이와 한 앵글에 나오는게 굉장히 어색했다. 이렇게 많은 분량으로 (카메오를) 한 적이 없었다"며 "엽기적인 그녀 이후에 지현이와 같이 촬영을 할 것이라는 생각을 못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잠깐이었지만 카메오 치고 많은 대사를 받았다. 오래할 수 있어서 굉장히 좋았다. 어색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