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트럼프 <사진: TV조선>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호화리조트 '마라라고'로 초대됐다.
7일(현지시각) 백악관 숀 스파이서 대변인은 "아베 총리가 트럼프 대통령의 겨울 휴양지인 플로리다 주 팜비치의 마라라고를 찾는다"면서 "이는 양국 정상의 우호적 관계와 동맹의 힘, 깊은 경제적 관계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전했다.
두 정상은 마라라고에서 골프 회동을 가질 예정이며 마라라고 방문에 앞서 오는 10일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