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최민용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배우 최민용이 '자연과 하나 되는 삶을 꿈꾸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으로 비정상 대표들과 열띤 토론을 펼쳤다.
20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는 10년만에 연예계 복귀를 선언한 배우 최민용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외국인 멤버들을 의식해 직접 준비한 한복을 입고 등장한 최민용은 "미래의 아내를 위해 다양한 곳에서 자연 속 삶을 경험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비정상회담' 멤버들은 산촌과 어촌, 농촌에서의 '자연인의 삶'을 상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민용은 알베르토의 '버섯 채취'에 대한 이야기를 듣던 중 "한국에서 산 다니시는 분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라며 자연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에서는 한국 대통령 탄핵 소식에 대한 각국의 반응과 함께 한반도 사드배치 후폭풍에 대해 이야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