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발광 오피스 고아성 김동욱 <사진: MBC '자체발광 오피스'>
'자체발광 오피스'에 출연중인 배우 김동욱이 고아성의 키다리 아저씨로 또 다시 등장했다.
21일 MBC '자체발광 오피스'(극본 정회현 / 연출 정지인, 박상훈) 제작진은 하우라인 계약직으로 입사한 은호원(고아성)과 서현(김동욱)이 만나는 장면을 공개했다.
앞서 서현은 물에 빠진 은호원을 살린 의사이자 은호원-도기택(이동휘)-장강호(이호원)를 하우라인에 계약직으로 입사시켜 궁금증을 자아냈다.
공개된 스틸 속 은호원은 서현의 잘생긴 얼굴을 보며 넋이 나간 미소를 띠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은호원은 이전 병원에서의 서현의 모습을 알아보지 못하고, 그의 빛나는 외모에 눈을 동그랗게 뜨고 깜짝 놀란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선사한다.
이어 서현을 향해 미소를 지어 보이는 은호원의 모습이 포착됐다. 은호원은 서현을 한참 동안 바라보다가 이내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어 보여 깨알 설렘을 선사한다. 이에 이들이 무슨 일로 병원에서 다시 재회하게 됐는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자체발광 오피스'는 계약직 신입사원의 갑을 체인지 오피스 입문 드라마로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