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나석진 열애설 <사진: 더 팩트>
걸그룹 AOA 멤버 초아(27)가 나진산업 이석진(32) 대표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17일 스포츠서울은 초아와 이 대표가 지난해부터 가수와 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초아가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가장 힘든 시기에 이 대표를 만났으며 이 대표의 경우 초아에게 연예계 활동 외에도 인생의 멘토로 많은 힘이 되어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초아와 이석진 대표가 연인으로 발전한데는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요계 한 관계자는 "게임을 좋아하는 김희철과 이석진 대표의 친분은 꽤 오래됐다. 이 대표가 김희철과 자주 만나며 자연스럽게 연예계 관계자들과의 친분도 두터워졌다"면서 "사적인 자리에서 초아를 자연스럽게 소개받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한편 초아는 지난 3월 AOA 콘서트 이후 공식 스케줄에 모습을 보이지 않아 잠적설에 휘말린바 있다. 이에 초아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잠적이 아닌 소속사와 합의하에 이뤄진 휴식이었다.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며 입장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