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오비맥주
오비맥주(대표 김도훈)가 업계 최초로 캔 맥주를 편리하게 따를 수 있는 '프레시 탭(Fresh Tab)' 기술이 적용된 카스 캔을 출시한다.
캔 상단에 별도의 작은 구멍(벤트 홀)을 뚫어 공기 저항을 줄여주는 기술로 개봉한 후 뒤쪽의 작은 탭을 한 번 더 눌러주면 작은 환기구가 열리며 맥주의 흐름을 원활케 해 차별화된 음용감을 제공한다.
카스 캔 제품을 따는 재미와 음용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젊음과 신선함을 상징하는 카스 고유의 푸른색을 프레시 탭에 적용, 카스만의 브랜드 정체성도 강화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소비자 편의와 재미를 더한 것은 물론 기존 캔 뚜껑보다 7.4% 가벼운 친환경 포장재로 프레시 탭 카스 캔 출시는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제품은 이달 21일부터 서울과 수도권 일부 지역 이마트(가양점, 은평점, 파주 운정점, 용산점, 죽전점, 용인점, 가든파이브점, 광교점, 성남점, 계양점 등)에서 우선 판매를 시작한 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