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다음달 6일까지 부산 해운대에서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 썸머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마실거리, 즐길거리, 볼거리 등 오감 만족 프로그램이 가득한 해운대 페스티벌은 지난 28일 개막해 열흘 동안 진행되며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 홍보부스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한다.
회사는 홍보부스를 통해 제품 홍보하고 고객들에게는 시원한 쉼터를 제공하는 한편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무더위를 잊게 할 스노우볼 파이트는 실제 얼음과 눈을 던지며 눈싸움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얼음을 이용해 체온을 낮추는 온도를 낮춰라, 얼음수조의 엑스트라 콜드를 찾아라, 얼어있는 맥주 캔을 빨리 녹여 마시는 ICE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뛰어난 가성비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필라이트도 동시에 홍보에 나선다. 제한된 시간(1분) 내 가장 높이(많이) 탑을 쌓는 필라이트 탑 쌓기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매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부산경남방송 KNN과 함께하는 공연도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메인무대에서 진행된다. 뮤지컬 갈라 쇼, 추억의 쥬크 박스, 코믹 쇼, K-pop 커버 댄스는 물론 KNN 소속 전문 MC와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등도 펼쳐진다.
다음달 3일에는 참이슬 모델 아이유도 특별 공연을 진행한다. 부산에서 참이슬 16.9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어 감사의 마음으로 공연에 참여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