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주니엘 <사진: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 인스타그램>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가수 주니엘이 신곡 '라스트 카니발'을 만든 이유를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최근 컴백한 가수 주니엘이 출연했다.
이날 주니엘은 "이번 신곡은 좀 무거운 내용이다. 데이트폭력에 대한 내용이다. 내가 직접 데이트 폭력을 경험한 적이 있다"라며 "아프고 힘들었던 기억이지만 피해자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싶었다. 노래를 쓰다보니 제가 울고 있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픔을 받는 이들에게는 위로가 될 것 같았고, 데이트 폭력의 심각성을 알릴 수 있을 것 같아 곡을 내게 됐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