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T
KT가 WiBro(와이브로) 가입자를 대상으로 최신 LTE egg+로 전환할 수 있도록 '첫 번째 LTE egg+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KT WiBro를 사용자들에게 고품질의 LTE egg+로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전환 가입할 경우 위약금을 유예하고 24개월간 13만2000원의 요금할인과 추가데이터 100GB를 제공한다.
10GB 요금제(월 1만1000원) 이용자가 LTE egg+11 요금제(월 1만6500원)로 전환 가입할 경우 24개월간 5500원을 할인, 동일한 요금과 비용으로 고품질 LTE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기본제공 데이터 11GB에 1년간 사용 가능한 100GB를 추가로 제공, 최대 232GB를 사용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위약금과 추가 요금이 부담스러웠던 와이브로 사용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모션은 9월 27일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WiBro 서비스 해지 후 당월 내 LTE egg+ 신규가입 시 적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