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올레 tv 모바일에서 공포 스릴러 '폐쇄병동'을 오는 다음달 1일부터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매일 2분씩 60일에 걸쳐 공개되며 올레 tv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로그인으로 통신사 관계없이 무료로 시청할 수 있으며 60일 선 공개 이후 영화관에서 전체 분량을 개봉할 예정이다.
19세 이상 관람가로 영문도 모른 채 밀실에 감금된 정체불명의 6명의 주인공들이 죽음의 진실게임을 펼치는 한국형 밀실 서스펜스로 공포영화 터널3D를 연출한 박규택 감독의 작품이다.
주인공은 KBS 빛나라 은수의 김빛나를 연기한 박하나와 영화 그물에서 류승범과 연기대결을 펼친 배우 김영민이 캐스팅됐으며 극중 긴장감과 반전을 극대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 발표회는 30일 호텔 프리마에서 개최되고 KT도 모바일 공개에 맞춰 1일부터 15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밀실탈출 미션 성공 시 영화예매권과 스타벅스, 베스킨라빈스 등 경품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