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라이머 "안현모 보자마자 결혼할 것 같다는 느낌 왔다"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래퍼 라이머가 아내인 안현모 기자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부터 키겐, 대세 래퍼 한해, MXM 임영민&김동현이 출연했다.

이날 라이머는 "안현모와 만난지 6개월 만에 결혼했다"며 "신혼여행을 다녀온 지 3일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사람을 많이 만나 사람 보는 눈이 있는데 안현모를 보자마자 결혼할 것 같다는 느낌이 왔다"면서 "만난 날 첫키스를 했고, 만난지 100일 만에 프러포즈를 했다. 그래서 6개월 만에 부부가 됐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녹화장에는 남편 라이머를 응원하기 위해 안현모가 녹화장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