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스페인 와인 '마르께스 데 리스칼(Marques de Riscal)' 9종을 22일 출시한다.
세계 3대 와인산지로 유명한 스페인 리오하(Rioja) 지역 대표 와이너리로 1858년에 설립됐으며 리오하 지역 최초로 보르도 포도품종과 양조 방식을 도입하는 등 선구자 역할로 현재까지 명성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마르께스 데 리스칼은 레드와인 7종과 화이트와인 2종으로 혼술과 홈술족을 위해 375ml 하프보틀(반병용량)로도 선보인다.
대표 레드와인 레제르바는 석회점토 토양에서 재배한 품종으로 양조하고 2년간 오크배럴 숙성과 최소 1년 이상의 병 숙성을 거친 후 감초, 시나몬, 후추 등을 첨가해 풍성한 풍미와 진한 과일향이 특징이다.
화이트와인 루에다는 스틸탱크에서 발효 후 2개월간 앙금접촉(lees contract)을 진행하여 풍미를 더한다. 열대 과일과 쌉쌀한 끝 맛이 조화로운 와인이다.
마르께스 데 리스칼은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현대백화점 목동점, 롯데백화점(건대 스타시티점 등 8개 매장) 등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2만 원대부터 41만 원대까지 다양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