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 형사 3부는 27일 생활용품 도매센터를 운영하면서 매출액 누락과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행하는 수법으로 6억여원의 세금을 포탈한 혐의(탈세)로 김모(49)씨를 구속했다.
김씨는 대구시 달서구에서 생활용품 도매센터 4개소를 운영하면서 매출을 누락하고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행하는 수법으로 2002년 부가가치세및 종합소득세 2억4천만원, 2003년 3억6천만원 등 6억원의 세금을 포탈한 혐의다.
주요기사
이재명 "금투세, 주식시장 선진화 이후 하는 게 바람직"…'유예' 무게 두나?
의협 “내년 의대 증원 못 피하면 2026년 감원 보장해야”
치매치료 게임체인저? 국내 연구팀, 표적치료제 숨은 효과 발견
[속보] 검찰, '위증교사' 혐의 이재명 징역 3년 구형
이재명, 이화영 ‘허위자백’ 보도에 “야당 말살 위한 친위 쿠데타”
이태원 참사 2주기 앞둔 유가족 “10월, 기억과 애도의 달” 선포
80대도 당당히 미인대회 도전...“가족들도 자랑스러워 해”
조국 “제1야당 민주당, 尹 탄핵 결심하라”
"갈 때마다 붐볐는데"... 서울 지하철, 성범죄 최다 역은?
윤 대통령 지지율, 긍정 평가 22.2% 최저점 경신[여론조사꽃]
10월 국정감사 앞두고… 정국 뇌관이 된 ‘김건희 특검법’13시간전
한·슬로바키아 '전략적 동반자' 투자·에너지·국방 협력 강화8시간전
[전문]한-슬로바키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에 관한 공동성명7시간전
'일본도 살인범' 혐의 부인…"김건희, 한동훈 등이 날 죽이려 해” 궤변도7시간전
이재명, '고발 사주' 의혹 겨냥…"명예훼손, 친고죄로 전환하자"13시간전
[속보] 정부, 김건희·채상병특검법·지역화폐법 '거부권 건의안' 의결11시간전
尹지지율 23%·국힘 31%, 동반 '최저치' 벗어나…원전 수주 영향 [한국갤럽]3일전
“이재명 되면 나라 망해”…신자들에게 설교한 목사 벌금 150만원 확정1일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