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FM 문지애 <사진: MBC FM4U 굿모닝 FM 문지애입니다>
'굿모닝 FM 문지애입니다'를 진행하던 문지애 전 MBC 아나운서가 오늘 하차했다.
2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 FM 문지애입니다'의 진행을 맡고 있는 문지애는 오프닝에서 "굿모닝FM으로 인사드리는 마지막날"이라고 하차 소식을 전했다.
이어 문지애는 "마지막 날이라 청취자 여러분과 이야기 나누고 싶다. 애디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모두 환영한다"라고 알렸다.
노홍철 후임으로 지난 한 달간 '굿모닝FM'을 진행한 문지애는 주말 녹화방송 분량까지 오는 4일까지 프로그램을 책임질 예정이다. 후임 DJ는 가수 이지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