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바르셀로나 몬주익에서 현지시간 25일, 삼성 갤럭시 언팩 2018을 통해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9 시리즈를 공개했다.
S9시리즈는 말이나 글보다 사진, 동영상, 이모지 등으로 소통하는 비주얼커뮤니케이션(Visual Communication) 시대에 최적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초고속 카메라(슈퍼 슬로우 모션), 아바타로 메시지와 감성을 나눌 수 있는 AR 이모지 등을 선보였다.
또한 더욱 완성도를 높인 전작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디자인과 AKG의 기술을 적용한 스테레오 스피커 탑재, 얼굴 인식과 홍채인식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인텔리전트 스캔, 스마트폰의 경험을 데스크톱PC로 확대해주는 삼성 덱스 등도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이밖에도 스마트TV·패밀리허브 냉장고 등 다양한 IoT 기기를 손 안에서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싱스 애플리케이션도 최초로 탑재했다.
삼성전자 사장은 “갤럭시S9 시리즈는 비주얼로 메시지와 감정을 공유하는 시대를 사는 사람들에게 최적화된 사용 경험을 제공하고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