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KAMCO)는 20-22일 전자입찰 시스템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777억원 상당의 압류재산 공매 입찰을 실시 한다고 18일 밝혔다.
개찰은 22일과 23일 오전 11시에 실시된다.
이번 입찰에서는 아파트 등 주거용건물 174건, 근린생활시설과 점포상가 64건, 토지 133건, 기타 36건 등 총 407건이 공매될 예정이다.
자산관리공사는 "이번 공매는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과 토지 등이 대부분 을 차지하고 있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며 "다만 공매되는 압류재산의 명도 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임대차 현황 등 권리관계 분석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주요기사
러, 45분 시차로 우크라 병원 이중 공격해 10명 사망...'구조대 노려'
이혼으로 인한 재산분할, 종전주택 처분으로 볼 수 있을까
'다래끼'와 '콩다래끼' 증상과 치료법
빚 못 갚는 채무조정자만 올들어 11만여명…'60대 이상 고령층 급증'
현대차그룹, 기아 광명에 최초 첨단 전기차 전용 공장 준공
애플, 오픈AI 투자에 참여 철회...MS·엔비디아는 협상 중
안전 장소로 대피한 이란 최고지도자 "모든 수단 동원해 헤즈볼라 지원"
"세무조사, 납세자로 입증책임 전환 시 기준 명확해야"
"근로장려금 지급 기준, 현행 가구 단위서 개인 단위로 바꿔야"
'기술주 훈풍 덕'에 국민연금, 올해 7월까지 기금 운용 수익률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