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신한금융그룹과 LG유플러스 고객을 위한 통신·금융 결합 적금·보험·대출 우대 상품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최고 수준의 이자를 제공하는 신한 U+투게더 적금 상품을 선보인다. 본인 명의로 가입할 경우 기본금리 연 1.5%에 우대금리 연 1%, 1년 이상 사용 고객에게 제공되는 최고 연 1.6%의 추가 혜택으로 최대 연 4.1%를 적용받을 수 있다.
조건은 본인 명의 신한은행 입출금 통장으로 적금 가입기간의 1/2 이상 LG유플러스 모바일 통신요금 자동이체 시 제공되고 모바일 1년 이상 이용 고객이 1년제 적금 0.8%, 2년제 추가 혜택 1.6%를 지급한다.
U+멤버십 포인트로 스포츠 및 레저 특화 보험료 납부도 가능하다. 신한생명 (무)신한스포츠&레저보장보험에 가입해 멤버십 포인트 약 1만점으로 한 번만 보험료를 납부하면 운동, 여행, 일상생활 중 발생하는 상해를 계약 기간 1년간 최고 500만원까지 보장받는다.
대상은 만 19세에서 60세까지로 성별 및 나이에 따라 보험료는 차등 책정된다. 가입은 LG유플러스 고객 전용 신한생명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LG유플러스 홈페이지나 신한생명 고객센터로 문의할 수 있다.
또한 가입자 누구나 신차, 중고차는 물론 타 금융기관(은행권 제외)의 자동차 할부를 전환 할 수 있는 '신한마이카대출' 상품에서 0.2%의 금리 우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양사는 향후 통신·금융 융복합 상품/서비스 외에도 빅데이터, AI, 생체인증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금융 관련 추가 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