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 아이파크' 투시도. 사진=HDC아이앤콘스 제공
이 단지는 오피스텔과 소형아파트, 상업시설로 구성되는 주상복합단지로 오피스텔은 194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26㎡ 45실, 27㎡ 135실, 34㎡ 14실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60% 이상인 129실이 복층형 구조다.
지난달 진행된 청약에서는 26~27㎡ 복층 타입이 129실 모집에 857건이 몰려 약 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복층 오피스텔은 층을 나눠 별도의 서비스 공간이 마련돼 침실, 개인창고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이에 업계에서는 임차인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아 단층 오피스텔보다 임대료가 더 높게 형성된다고 평가한다.
단지 분양 관계자는 "복층형 오피스텔이 희소한데 브랜드까지 더해지면서 관심이 높았다"며 "현재 빠르게 계약이 이뤄지고 있어 조기 완판이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단지 인근에는 올해 착공예정인 현대차 신사옥 GBC가 위치하며 향후 건설·인허가 기간에만 7만 9000여명, 준공후 20년간 113만 7000여명의 고용창출효과가 기대돼 배후수요 흡수가 가능할 전망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교통의 경우 지하철 7호선 학동역, 9호선 언주역, 9호선·분당선 선정릉역, 7호선·분당선 강남구청역 등이 단지와 인접했고 언주로도 가깝다. 인근 학군은 학동초를 비롯해 언북중, 언주중, 영동고 등이 구성한다. 또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이마트 역삼점, 강남차병원 등의 생활인프라 이용이 가능하다.
단지에는 세대별창고, 무인택배시스템, 피트니스시설 등이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2호선 삼성역 인근 대치동 아이파크 갤러리에 마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