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국내 스타트업과 투자자들을 연결하는 폐쇄형 피칭 행사 D3(Deloitte Demo Day)와 일본의 스타트업과 대기업을 연결하는 투자 피칭 프로그램인 모닝 피치(Morning pitch), 모닝 밋업(Morning meetup)이 결합된 행사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일본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유망 스타트업들은 국내 및 일본 투자자를 대상으로 자사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과정을 통해 일본 진출을 모색하게 된다.
특히 오사카와 도쿄에서 진행하는 행사에는 약 150여 명 이상의 일본 측 투자자들을 만날 기회를 가지게 된다.
이번 행사는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제품을 완성했거나 판매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스타트업은 내달 1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관련 내용은 딜로이트 안진그룹 홈페이지와 딜로이트 코리아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석 딜로이트 스타트업 자문그룹 리더는 “일본의 유망 스타트업 또한 국내 투자자 및 기업에 소개함으로써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