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이 무배당 참좋은치아보험PlusⅡ(갱신형)을 출시했다. 사진=신한생명 제공
신한생명이 크라운 치료와 임플란트, 브릿지 치료를 치아 개수 제한 없이 보장하고 최대 20년간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무배당 참좋은치아보험PlusⅡ(갱신형)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가입은 0세부터 65세까지 가능하며 10년 또는 20년 마다 갱신을 통해 최대 8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상품은 보존치료부터 보철치료까지 보장하고 목돈 드는 중요한 치료는 치료 횟수 제한을 두지 않아 연령별 필요 보장도 강화했다.
가입 기준으로 최대한도는(주계약 및 특약) 임플란트 200만원, 브릿지 100만원으로 치료는 가입 후 2년 경과하면 개수 제한 없이 무제한으로 보장한다.(2년 이내 연간 3개, 50% 지급)
또한 틀니는 200만원 연 1회 보장하며 크라운 치료는 40만원으로 재료에 상관없이 보장된다.
이 외에도 충전치료는 20만원 치료비가 나오며(아말감·글래스아이노머 재료 치료는 4만원), 발치(유치 2만원, 영구치 10만원), 신경치료(3만원), 스케일링(1만원) 치료를 보장해준다.
보험기간이 끝나면 만기지급금 60만원을 지급하며 합산장해지급률 50% 이상이면 보험료 납입면제 혜택이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