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지난 9일부터 사흘간 제4회 전주가맥 축제에 당일 생산해 공급한 엑스트라콜드 7만4천병이 완판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대비 4천병 가량 증가한 것으로 4년째 특별 후원사로 참가하며 지역 공장에서 당일 생산된 엑스트라콜드를 마실 수 있는 축제로 올해는 3일간 약 12만 명의 방문객이 찾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폭염이 지속됐음에도 지난해보다 1만 여명이나 많은 인원이 찾아 성황을 이룬 가운데 하이트진로는 참가자들이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맥주 연못에 80톤가량의 얼음을 가득 채운 엑스트라로 좋은 평을 받았다.
참가자들은 시원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한편 EDM DJ 클럽파티는 축제의 흥을 돋우기에 충분했다. 이에 하이트진로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전주 가맥 축제를 후원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