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디아지오코리아
디아지오 코리아(대표이사 이경우)가 추석 위스키 선물세트와 저도주 세트를 10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위스키 21종(조니워커 14종, 윈저 3종, 기타 4종 포함)과 저도주 3종 등 총 24종으로 전국 백화점 및 대형 마트를 통해 판매하며 조니워커와 윈저 및 프리미엄 연산 저도주 W 시그니처 시리즈, 싱글 몰트 위스키 오반·탈리스커로 구성됐다.
가격은 대형 마트 기준 2만5000원대에서 26만원 대까지 다양하며 조니워커 세트에는 기존 원액과 셰리 와인을 저장했던 오크통에 숙성한 위스키 원액을 블렌딩한 한정판 조니워커 블랙 레이블 셰리 에디션이 포함되었다. 달콤한 바닐라와 신선한 과일 향, 다크 초콜릿과 커피향이 일품이다.
이 밖에도 금광이 발견된 지역의 물을 사용하는 증류소에서 생산된 위스키로 고급스러운 크림과 벌꿀의 조화가 매력적인 골드 라벨 리저브와 최소 15년간 숙성된 4가지 대표 싱글 몰트 위스키 원액을 블렌딩한 그린 라벨도 고급스러운 특별함을 선사한다.
블루레이블은 26만5000원대(750ml), 18년은 12만9000원대(750ml), 골드리저브 리미티드 에디션은 7만3000원대(750ml), 골드 리저브는 6만8000원대(750ml), 그린레이블은 5만7000원대(700ml)에 판매된다.
또한 더블블랙은 4만7000원대(700ml), 블랙레이블은 4만원대(700ml), 레드레이블은 2만8000원대(700ml)이며 한정판 블랙레이블 셰리 에디션은 5만9000원대(1ℓ), 레드 및 블랙 소용량 믹스 패키지는 1만9000원대(200ml, 2병)이다.
조니워커는 1820년 스코틀랜드에서 시작된 세계 1위 스카치위스키 브랜드로 품격과 전통을 살리면서 트렌드에 맞는 혁신적인 시도를 지속하는 브랜드로 소중한 사람을 위한 선물로 인정되고 있다.
윈저도 다양한 위스키와 저도주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12년 이상의 숙성된 100% 스코틀랜드 위스키 원액에 부드러운 목넘김의 윈저 21년 9만4000원대(500ml), 17년 4만2000원대(450ml), 12년 2만8000원대(450ml)이다.
윈저의 프리미엄 연산 저도주 W 시그니처 12, 17 시리즈는 스코틀랜드 로얄 라크나가 증류소에서 12년, 17년간 숙성된 위스키 원액과 독자적 블렌딩 기법을 통해 기존 40도인 위스키 알코올 함량을 35도로 낮춘 제품이다.
스카치위스키 정통성에 부드러운 맛과 향, 목넘김의 부드러움이 특징으로 W 시그니처 17 4만원대(450ml), 12 2만6000원대(450ml), 아이스는 2만4000원대(450ml)다.
마지막으로 싱글 몰트 위스키 선물세트에는 고연산 위스키 원액 부족으로 희소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오반 14년 9만9000원대(700ml), 탈리스커 10년은 5만9800원대(700ml)이다. 이와 함께 영국 스카치위스키 벨즈 2병 세트도 2만5000원대(700ml, 2병)대에 판매한다.
